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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씨엘에스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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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광로 냉각수 대체, 이온성 액체 IL-B2001로 수증기 폭발 방지-1

용광로 냉각수 대체, 이온성
액체 IL-2001



용광로의 수증기 폭발사고는 용광로에 냉각수가 유입되면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2014년 울주군의 동제련 용광로(CL Furnace, slag
cleaning furnace)
탕도에 설치되어있는 냉각수 밸브 중 한 군데에서 누수가 발생하여 용광로에 냉각수가 유입되어 수증기
폭발사고가 발생하였다고 추정한답니다.



 



2019년 부산 사하구 철강제조업체의 용광로 폭발사고는 용광로 위쪽에 설치된 냉각기 누수로 용광로에 물이
떨어지면서 발생하였다고 추정합니다.



 



2013년 충주의 태양광 제조공장 용광로의 폭발사고는



냉각 작업 도중 용광로가 균열, 폭발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용광로는 내화벽돌의 온도를 낮추기 위하여 냉각수를 공급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냉각판 또는 스테이브(stave cooler)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온 및 작업 조건의 열악으로 냉각수를 공급하는 배관 및 연결구 등의 부식으로 냉각수가 내화벽돌 등에 침투하여
수명을 단축 시키며 심한 경우에는 냉각수가 용광로에 유입 되기도 합니다.



냉각수가 용광로에 유입되는 순간 1,700배로 팽창하면서 발생하는 수증기로
인하여 용광로가 폭발한다고 합니다.



냉각수가 수증기 폭발사고의 중요한 원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고 중 대형 사고는 세계적으로 200 여 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착안 할 점은 냉각수로 사용되는 끓는점 100의 물, 수증기로 1,700배 팽창하는 냉각수대신에 끓지않으며, 끓지않으므로 수증기로 팽창하지않는
냉각수 대체제로 이온성 액체 (IL, ionic liquid)가 부각되게 됩니다.



 



이온성
액체를 연구, 생산하는 회사 “Proionic”과 철강 엔지니어링
회사 “Mettop”이 공동으로



용광로
냉각수를 대체 할 수 있는 이온성 액체를 연구, 개발하여 “ILTEC
Technology, IL-B2001”



상품화하여
유명 철강회사에서 수년 전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Mettop에서 “11th European
Metallurgical Conference 2021, Jun”
에 발표 하였으며



여기에 별첨하여 드립니다.



더하여 이온성 액체 “IL-B2001Z’msds 자료도
별첨하여 드립니다
.



 



ILTEC Technology, 이온성 액체 IL-B2001
사용하는 철강 회사의
reference



아래 두 회사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Arcelor Mittal , Bremen/Germany in operation since Oct
2015”



“Zinc Oxide Furnace Hoyanger, Norway in operation since
Jan. 2015”



 



이온성 액체 IL-B2001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편 이온성 액체, IL-B2001을 냉각판 또는 스테이브에 공급하기 위한 시스템으로는



저장탱크, 펌프, 열교환기로 구성된 아래의 장비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



펌프와 열교환기는 병열로 구성되며 한 대는 예비용(standby, secondary cooling
circuit)
입니다



문의 주시면 성심껏 답을 드리겠습니다


.독일 io-li-tec 제품 이온성 액체(ionic liquid, IL)를 국내에 공급 및 판매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따라 별도의 "IL 사업부"를 운용하게 되었습니다.









IL 사업부의 전용 홈페이지는 독일 io-li-tec 사의
홈페이지 내용에 국내 연구논문 및 자료를 더하여 풍성하게 꾸몄습니다.



현재 다듬기를 진행하면서 보완하고 있습니다.



IL 사업부 홈은 아래와 같습니다.



www.ilkorea.co.kr









많은 이용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