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식적으로 코로나19 (OVID-19)라는 이름을 얻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또다시 우리에게 어둡고 슬픈 소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어제 인터넷에 소개된 유투브를 보고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습니다.

중국에서 환자를 돌보느라 10일이상 집에 들리지 못한 간호원 엄마와 면회 온 9살 딸이 서로 마스크와 가운을 입고 멀리 마주하고 서서, 포옹은 꿈도 꾸지 못하고 손도 마주 잡아보지 못하고 울면서 큰소리로 대화하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9살 딸이 준비 해 온 도시락을 울면서 멀리 놓고 가고 그 눈물의 도시락을 간호원 엄마가 울면서걸어가서 가지고 가는 모습이 너무나도 가슴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그저 이 난리가 속히 종식되기를 기도하고 기원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SARS와 MERS를 살펴 본다면

2003년 중국에서 발생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은 2004년에 종식되면서 775명이 이 병에 희생되었습니다.

한편 2012년에 사우디에서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은 2015년 5월 우리나라에 상륙하여 국내에서만 38명, 세계적으로는 586명이 희생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이들을 헌신적으로 치료한 의료진과 동일한 병원에서 다른 병으로 진료, 치료받던 다른 환자들도 병원원내감염(HAI’s, Hospital-Acquired Infection’s)으로 감염되어 희생되었다고 들었습니다.

Wikipedia에서 병원감염(HAI’s)에 대한 내용을 가져와 정리하여 봅니다.

“병원감염으로 알려진 병원획득감염(HAI’s)은 병원 또는 기타 의료 시설에서 획득되는 감염입니다.
이러한 감염은 병원, 요양원, 재활시설, 외래 환자 클리닉, 진단 실험실 또는 기타 임상 환경에서 유래 할 수 있습니다.

감염은 다양한 방법으로 임상 환경에서 민감한 환자에게 전염됩니다.
의료진 또한 오염된 장비, 침구 류 또는 공기방울(air droplets)과 더불어 감염되거나 확산 시킬 수 있습니다.

감염은 외부 환경, 다른 감염된 환자, 감염된 직원 또는 감염원을 확인 할 수 없는 경우에 기인합니다.

미국, 질병관리본부(CDC)에서는 박테리아와 곰팡이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미생물로부터 매년 약 170 만 명의 병원 관련 감염이 발생하여 약 10 만 명에 이르는 (99,000명) 사망을 초래한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외선(UV light, UV lamp) 살균 시스템을 소개하여 드리고자 합니다.

구급차를 포함한 작은 면적(공간)의 의사 진료실, 큰 면적의 대기실
그리고 환자들이 들고 나는 입원실을 5-10 분 정도의 빠른 시간으로
병원체(유해한 생물체)의 99% 이상을 줄일 수 있는
Clordisys 회사의 토치(Torch), 플래시박스(Flashbox) 등을
먼저 간단히 별첨의 응용자료(Application)를 통하여 소개 드리며
개별 제품과 각 각의 응용분야에 대하여 별도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속히 종식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